쌍둥이 낳고 배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임신 중에 걱정이 많았는데 조리원 마사지도 기대이하였고… 출장마사지를 알아던 중 렌느제이를 알게됐고! 조리원에서도 산전마사지를 받아봤던 조동이 렌느제이 굉장히 추천하더라고요. 그래서 용인지점에 전화를 걸었고 바로 받을 수가 없어서 이삼주를 기다렸습니다. 실장님께서 바로 연결 못해드려서 죄송하다고 실력있는 분으로 신경써서 연결해드린다고 약속하셨고 최승이 관리사남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첫날부터 차분한 목소리로 앞으로 어떻게 할거다~ 이런저런 설명 해주셨는데 믿음이 가더라고요. 마사지 받을 때 계속 대화를 유도하는 분이 있는데 저는 마사지 받을 때는 좀 쉬고 싶어하는 사람이라 관리사님이 첫날에만 설명해드려서 얘기를 좀 많이 한다로 두번째 부터는 산모님도 쉬셔야하니까 조용히 진행된다고 하시는데 너무 좋았어요. 마사지도 정말 시원하고 최고예요. 받고 나면 계속 땀이 쭉~ 나는게 독소가 쫙 배출되는거 같아요. 배도 바람빠진 풍선같고 배꼽이 이상했는데 거의 다시 다 돌아왔어요!! 최승이 관리사님 덕분이에요~^^ 덕분에 다시 일자배꼽 만났습니다~ 날씨도 많이 더운데 산모들이 받는 마사지라 더운 곳에서 열심히 관리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셋째는 전혀 계획에 없지만 ㅋㅋ 혹시나 생긴다면 그때 다시 만나요~관리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