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같은 거 사실 처음 써보는데
이번에 렌느제이에서 산후마사지 너무 잘 받아서
홈페이지에 후기 쓰는 곳이 있었던 게 기억나 찾아왔습니다
노산에 가까운... 사실 그냥 노산이라면 노산인데요
정말 오래 기다린 끝에 아이를 얻게 되었는데
확실히 나이 때문인지 몸 여기저기 안 좋고 그랬었네요
조리원에서 마사지도 받았고 다른 출장마사지 업체에서도 받아봤는데
영 저랑 안 맞았던 건지 받을 때 잠깐 시원하고 말더라고요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받았던 렌느제이가
이렇게 좋을 줄 알았으면 진작 렌느제이에서 먼저 받을 걸 그랬나 봅니다
골반 비틀림이라던지 복부 관리 하나하나 손으로 잘 만져주시고
남아있던 붓기까지 싹 빠져서 몸이 정말 가벼워졌어요
여태 잘 관리해주신 김선생님 관리사님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리고 렌느제이에도 감사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