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에 이어 셋째까지 렌느제이에서 산후마사지 받았습니다. 둘째때도 너무너무 만족해서 셋째때도 같은 실장님께 마사지 부탁드렸는데, 역시나 너무 만족합니다. 셋을 낳고 키우면서 지친 피로를 회복하는 유일한 힐링시간이었답니다!! 벌써 10회가 끝나서 너무 아쉽지만, 마사지 비용이 아깝지 않을만큼 너무 꿀같은 시간이었어요♡ 넷째 생각은 없지만, 주변에 정말 많이 소개하고 있어요~~ 최고입니다♡ 특히 김수희실장님 너무 감사드려요~~ 큰애들이 북적거려 정신없는데도 아이들이랑 너무 재미있게 놀아주시고, 아가도 너무 이뻐해주셔서 감사해요! (마지막 타임에 둘째가 마사지 중간에 낮잠을 잤는데, 일어나자마자 이모가 없다고 찾더라고요ㅠ) 그리고 무엇보다 마사지 너무 열심히 해주시고, 1분 1분이 주옥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몸에 대해 이런저런 설명도 많이해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