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출산한 친구가 비싼 조리원 마사지 대신 추천해줘서 처음으로 출장마사지를 받아봤는데 결과적으로 용인지점 김정연 관리사님께 대만족하고 후기 남깁니다~ 코로나 시대지만 위생 걱정 없게 집에 방문하시면 바로 손씻고 환복까지 완벽히 해주시고, 마사지 받는 120분 내내 수기로 정성껏 구석구석 아픈 부위들을 케어해주셔서 제왕절개 수술이후 회복이 더디던 몸이 정말 많이 가벼워졌어요! 마사지도 훌륭하지만 관리사님이 산모 마음을 너무 잘 헤아려주고 공감해주시며 편안하게 대화를 나눠주신 부분도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선곡 센스도 훌륭해서 샵에 온거마냥 기분좋게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매번 뒷정리도 꼼꼼하게 다 해주고 가셔서 집을 치울 필요도 없이 편했어요~ 다음번에 기회되면 꼭 다시 예약 연락드릴게요! 건강하시고 번창하세요!